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그린 야옹이 작가에 도넘은 악플들이 쏟아지는 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40억 뷰를 기록한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제가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 방송 출연은 유퀴즈가 처음이다”라며 인터뷰 중에도 목소리를 떨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는 곧 드라마로 방영될 ‘여신강림’에 대한 소개와 함께 주인공 설정 등 팬들이 궁금해한 질문들에 대해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었다.
그러나 방송을 본 일부 누리꾼은 야옹이 작가의 외모를 평가하며 ‘악플’을 달고있다.
이들은 “예쁘긴 한데 성형 티 난다”, “인조미가..그림 그려서 의느님한테 갔나 보네요” 등의 댓글들이 쏟아지는 중이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은 “악플 다는 사람들 노이해다”, “수술을 했던 말던 예쁘면 장땡이다”, “무례한 댓글들 너무 많다” 등의 말로 악플러들을 비판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여신강림’ 연재를 시작,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과거 쇼핑몰 피팅 모델 이력도 함께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