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이기구도 잘 못 타면서. 집안일할 때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재 담에 올라가있는 최수종 모습이 담겼고, 하희라는 이에 대해 “오일스테인 바르기”라고 전했다.
특히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달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18년 만에 이사를 하게 됐다며 2층 단독주택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단독주택 관리하는 일이 보통이 아니라며 ‘으리으리’한 규모에 감탄했고, 배우 신애라 역시 “와 대단하시다 선배님”이라고 감탄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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