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험금 노리고 여성 살해 시도한 10대 3인조 일당…”동료도 죽이려했다” 추가 범행 계획들도 밝혀져 (내용)

연합뉴스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또래 여성을 살해하려던 일당 3명이 범행 전에도 다른 사람을 살해하려던 계획을 여러 차례 세운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14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일당 3명은 지난 5월 20대 남성 A씨를 절벽에서 밀어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범행 대상 A씨는 앞서 일당이 전남에서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행을 함께 한 공범 중 하나였다.
연합뉴스
일당은 A씨의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했는데 보험금을 타기 위해 20대 여성 K씨가 범행에 가담해 A씨와 혼인 신고까지 마쳤는데,K씨 역시 같은 보험사기 공범으로 확인됐다.그러나 A씨는 일당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잠적해 봉변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JTBC 뉴스
일당은 다음 범행 대상을 찾다가 공범인 K씨를 표적으로 삼았다.이들은 더 구체적으로 전남 화순의 한 산행길에 소재한 다리에서 K씨를 밀어 떨어뜨린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이를 위해 일당 중 한 명이 K씨와 혼인 신고를 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하지만 혼인 신고를 하기 직전 K씨가 이들의 범행 계획을 알게 되면서 범행은 실행되지 못했다고 한다.
연합뉴스
경찰은 일당의 살인미수 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여죄를 파악하고 A씨를 살해하려고 공모한 혐의(살인예비)로 K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클립아트
경찰은 일당의 다른 여죄가 더 있는지를 조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11시께 전남 화순군 북면의 한 펜션으로 유인한 또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남자친구 역할, 살해 역할, 도주 차량 운전 역할을 각각 나눠맡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AR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