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수건’ 덮지 않고 샴푸 해준 미용사에 ‘고백+2세 이름’까지 지어둔 남성

청춘기록 (이하)
미용실에서 친절을 베푼 미용사에게 ‘그린라이트’를 직감했다는 한 남성이 고백 멘트는 물론이고 2세 계획까지 세웠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연에 따르면 A씨는 미용사가 자신을 응대할 때 눈웃음을 짓고 친절하게 에스코트를 해줬다고 했다.또 미용사는 눈썹 정리를 해주면서 2분 가량 아이컨택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수줍음이 많으신지 (눈썹) 정리할 때 미용사가 ‘눈 좀 감아달라’라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A씨는 샴푸할 때 자신의 얼굴에 수건을 덮지 않았다는 것을 언급했다.
A씨는 “거기다가 명함을 주면서 연락하라고 번호까지 주더라. 서비스 다 받고 나갈 땐 스펀지들고 달려와 셔츠에 머리카락이 남아있다며 털어주더라”라고 했다.그러면서 “이거 100% 그린라이트 맞지? 고백 문구는 제 ‘덩크 유블'(나이키 덩크 유니버시티 블루)를 신어주실래요?’라고 하려고 한다. 자녀 이름은 어떻게 할까”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다수 누리꾼은 “미용사는 손님 응대를 했을 뿐…”, “농담이길 바란다”, “김칫국이 조금 과한 듯하다”, “고백이 하고 싶어도 참아라..”, “그린라이트 아닙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그린라이트’가 맞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들은 “과장이 아니라면 그린라이트 일 수도..”, “많이 친절하신 편이긴 하다”, “도전해봐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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