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옆자리 남성 ‘음료’에 ‘수면제’ 넣은 91년생 남성.. 이유가 ‘소름’입니다 (+사진)

亿点新闻网
pc방에서 옆 좌석 남성 손님 음료에 수면제를 몰래 탄 남성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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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진화시 소형 PC방에서 게임 중이었던 피해자 천 군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를 눈 여겨봤던 또 다른 손님 뤄 모 씨가 PC방 내부 CCTV 사각지대를 찾아 음료에 수면제인 알약 5개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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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생각보다 피해자 천 군이 빨리 자리로 돌아오자 알약이 녹는 것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뤄 씨는 급하게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자리로 돌아온 피해자 천 군은 자신이 마시고 있던 음료인 밀크티에 커다랗게 덩어리져 있는 흰색 알약을 발견하고 즉시 관할 파출소에 신고했다.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가해 남성인 뤄 씨는 1991년생으로 현지 공장에 재직 중인 근로자로 알려졌다. 뤄 씨는 “평소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면서 “옆 좌석에 앉아 있던 천 군이 잘생겼다고 생각했다”면서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음료에 총 5알의 수면제를 넣은 것으로 인정했다.
관할 공안국은 가해자 뤄 씨는 피해 남성 천 씨가 약을 탄 음료를 먹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를 기다렸다가 추행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중국 현행 형법 상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피해자가 여성이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피해자 천 군이 남성이라는 점에서 가해자 뤄 씨의 행동이 성범죄 구성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편, 관할 공안국은 재판 전까지 뤄 씨를 강제추행혐의자로 형사 구류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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