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이 영화’..10주년 맞아 재개봉”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이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레전드 로맨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된다.
최근 배급사 이놀미디어 측은 재개봉 되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20대,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생 로맨스 영화’라 불리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알아주는 사고뭉치 커징텅(가진동 분)이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천옌시 분)를 좋아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다.예고편은 울고 있는 션자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커징텅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해당 장면과 함께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설레는 그 시간이 가장 아름답대’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오고, 이어 수업 도중 사고를 친 커징덩이 담임 선생님의 지시로 션자이에게 감시를 받게 되며 둘의 이야기가 시작됨을 예고한다.
커징텅과 션자이가 첫 데이트를 하는 장면과 션자이의 눈물을 닦아주려 하는 커징텅의 모습도 등장한다. 이 때 ‘그 때의 너도 날 좋아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여자 주인공은 대답 대신 “날 좋아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커징텅은 션자이의 대답이 어떻든 상관없다는 듯 “나도 널 좋아하던 그 시절의 내가 좋아”라고 대답하며 풋풋한 사랑을 그린다.달달한 대사로 보는 이들에게 첫사랑, 그리고 가장 순수했던 시절을 상기시켜주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개봉된 지 10년이 흘렀음에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다.죽어가는 ‘연애 세포’를 살릴 멜로 영화를 찾고 있다면 이달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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